하품하거나 씹을 때 '딱' 소리가 난다
관절 사이 디스크가 제자리를 벗어나 턱뼈에 부딪히며 나는 소리입니다.
관절 사이 디스크가 제자리를 벗어나 턱뼈에 부딪히며 나는 소리입니다.
턱을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있어 식사가 불편해집니다.
양쪽 턱관절의 움직임이 서로 달라 생기는 편위입니다.
억지로 벌리려 하면 통증이 심해지는 단계입니다.
이갈이나 이 악물기로 저작근이 계속 긴장해 있는 경우입니다.
진통제로는 뒤틀린 구조를 바로잡을 수 없습니다.
환자분들이 가장 많이 하시는 질문은 "저는 대체 왜 아픈 건가요?"입니다.
저는 늘 나무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나뭇잎이 시들었을 때 원인은 잎에 있을 수도 있지만, 보이지 않는 뿌리가 상해서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나무 전체를 살펴야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 몸도 같습니다. 통증이라는 증상에만 머무르지 않고 그 이면의 원인을 찾는 것에서 진료를 시작합니다. 같은 소화불량이라도 누군가는 스트레스에서, 누군가는 생리 주기와 함께, 또 누군가는 복용 중인 약 때문에 생깁니다. 원인이 다르면 치료도 달라야 합니다.
한의원은 몸과 마음에 이상 신호가 왔을 때 가장 먼저 문을 두드릴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병이 깊어지기 전에 적절한 치료와 생활 안내로 건강이 오래 유지되도록 돕겠습니다.
한의학의 지혜 위에 자율신경검사와 혈액검사 같은 현대적인 진단을 함께 활용해, 한의학이 생소하신 분도 객관적인 수치로 본인의 상태를 이해하고 확신을 갖고 치료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A. 소리는 관절 사이 디스크가 제자리를 벗어났다는 신호입니다. 통증이 없더라도 그 상태가 이어지면 디스크가 닳고 입이 잘 벌어지지 않는 단계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아프지 않은 지금이 오히려 치료가 수월한 시기입니다.
A. 턱의 회전축이 목뼈이기 때문입니다. 상부 경추가 틀어져 있으면 턱관절에 계속 비대칭한 힘이 걸립니다. 턱만 치료하면 좋아졌다가 다시 돌아오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A. 지금 어느 단계인지에 따라 다릅니다. 근육 긴장 단계인지, 디스크가 자리를 벗어난 단계인지, 입이 벌어지지 않는 단계인지 확인한 뒤 필요한 기간과 내원 빈도를 먼저 말씀드립니다.
A. 네. 이갈이와 이 악물기는 저작근을 계속 긴장시켜 턱관절에 부담을 줍니다. 원인을 함께 살피고 생활에서 주의할 점도 안내해 드립니다.
증상과 상황을 남겨주시면 진료 때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