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진단 · 증상
기력 · 근력이 떨어진 어르신
근육이 줄고 잔병치레가 잦아졌다면, 나이 탓으로 넘기기 전에 상태를 확인해 보세요.
나이 탓만은 아닐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근육량이 줄고, 한 번 아프면 회복이 오래 걸립니다. 그런데 이 변화가 갑자기 빨라졌다면 식사량, 잠, 복용 약, 활동량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기력이 떨어지면 덜 움직이게 되고, 덜 움직이면 근육이 더 줄어듭니다. 이 흐름을 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상태로 오십니다
- 다리에 힘이 없어 오래 걷기 힘들어함
- 입맛이 줄고 식사량이 적어짐
- 감기에 걸리면 회복이 오래 걸림
- 낮에도 자주 누워 계심
- 예전보다 말수와 의욕이 줄어듦
해수원에서는 이렇게 확인합니다
어르신은 복용 중인 약과 기저 질환이 많아, 보약을 정하기 전에 확인할 것이 더 많습니다.
- 진맥과 문진 — 잠, 소화, 추위·더위, 회복 속도를 정리합니다
- 생활 이력 — 언제부터 이런 상태였는지, 계기가 있었는지 확인합니다
- 필요한 경우 자율신경검사 · 체성분 검사로 상태를 함께 봅니다
- 최근 건강검진 결과와 복용 중인 약을 함께 확인합니다
해수원은 이렇게 봅니다
혈압·당뇨 등으로 드시는 약과 최근 검사 결과를 먼저 확인하고, 소화가 받쳐 주는지를 봅니다.
기력이 급격히 떨어진 경우 원방 공진단을, 근력 저하가 두드러지면 녹용 공진단을 고려합니다.
공진단이 늘 답은 아닙니다
진맥과 문진으로 확인한 뒤 공진단이 맞는 분께만 권합니다. 다른 보약이나 치료가 더 맞다면 그쪽을 안내드립니다.
이런 신호가 있다면 미루지 마세요
- 최근 넘어지는 일이 잦아졌다
- 체중이 몇 달 사이에 눈에 띄게 줄었다
- 숨이 차거나 발이 붓는 증상이 있다
- 기억력이 갑자기 나빠지거나 말이 어눌해졌다
이런 경우에는 먼저 확인이 필요합니다
위와 같은 신호가 있다면 보약보다 상태 확인이 먼저입니다. 필요한 경우 혈액검사나 다른 진료과 확인을 함께 안내드립니다.
생활에서 함께 볼 것
부모님의 기력은 약만큼 매일의 식사와 움직임에서 지켜집니다.
- 단백질 반찬을 끼니마다 조금씩
- 하루 한 번 햇볕 보며 걷기
- 넘어지지 않도록 집안 동선 정리하기
- 드시는 약 목록을 정리해 진료 때 가져오기
자주 묻는 질문
Q혈압약이나 당뇨약을 드시는데 공진단을 드려도 되나요?
A복용 중인 약과 검사 결과를 확인한 뒤 복용 여부와 방법을 정합니다. 드시는 약 목록을 가져오시면 확인이 수월합니다.
Q부모님께 선물하려면 어떤 공진단이 좋나요?
A부모님의 현재 기력과 체질, 기저 질환에 따라 맞는 구성이 다릅니다. 가능하면 부모님이 직접 진맥을 받으신 뒤 정하시길 권합니다.
Q나이가 많아도 공진단을 드실 수 있나요?
A연세만으로 정하지 않고 소화 상태와 기저 질환, 복용 약을 함께 봅니다. 진료에서 확인한 뒤 맞는 구성과 복용 방법을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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